오늘은 부산의 스시 오마카세 맛집,
사까에 파라다이스 호텔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 위치: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6 본관 3층
- 연락처: 051-749-2248
- 영업시간: 월~금(12:00~22:00), 토~일(12:00~21:30), 브레이크타임(14:30~18:00)
다른 날들은 일찍 예약이 마감되어 있어서
어렵게 예약한 런치 코스요리 시간대~
인생 첫 오마카세를 맛본다는 설렘 가득!
자리를 안내 받은 뒤 정면 인테리어를 사진에 담았습니다.
예약 자리에 미리 세팅되어 있는 모습!
색감이 너무 예쁜 식전주로 논알콜 스파클링~
흰살 생선으로 만든 센베이~
예쁜 색깔의 음료까지 나왔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음식이 나온 순서대로 정리된 것입니다.
폰즈 소스, 와사비, 소금 등
어떤 소스에 찍어 먹으면 가장 맛있는지
설명해주시는대로 먹었습니다 ㅎㅎ
처음으로 나온 광어와 지느러미~
처음 한입을 먹는 순간!
피크를 찍은 아드레날린 수치!
다음은 방어 회
참치 뱃살 최고지~ 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너~~~무 부드러워서
느끼함 마저 들었던 참치 뱃살
고소함이 최고였던 전복 내장 소스~
전복을 먹고 난 뒤, 밥 한 숟가락을 소스와 비벼 먹으니
행목감 최고~최고
호로록~ 호로록~ 먹는 재미가 있었던
부드러운 계란찜
계란찜 이후로는 초밥이 나왔습니다.
점점~ 배가 불러왔습니다.
점점 배가 너무 부르지만
맞은 편에서 정성껏 요리를 내어주시는
쉐프님을 실망시킬 수는 없어
배가 터질 것 같지만 열심히 먹었습니다.
(행복한 식고문 느낌? ㅎㅎ)
초밥 중간에 잠시 나왔던 갈치 구이~
튀긴 대파와 아스파라거스 구이, 라임의 조화 굳~
내가 제일 사랑하는 초밥
생새우 초밥~ 게다가 캐비어를 업고 있네?
캐비어를 처음 먹어봐서 우왓! 하는 맛은 아니었던 걸로 ㅎㅎ
일본 음식 특유의
깔끔하고 슴슴한 맛의 우엉 국수
드디어! 마지막이구나!
싶었던 계란 ㅎㅎ
디저트를 보자마자
위에서 공간을 만드는게 느껴졌던 ㅎㅎ
세팅도 너무 예뻤습니다!
다시 먹고싶은 시원한 레몬 샴페인 셔벗
입안을 매우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현대 카드로 결제를 해서 할인도 받았습니다.
생각지 못한 할인에 기뻤던 우리 ㅎㅎ
인생 첫 스시 오마카세!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식사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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