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열풍 (신한은행,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2021)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렸던

 

'신한은행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2021' 에서

 

'금융생활 변화 - 주식 투자' 에 대한 자료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더 자세하고 많은 보고서들은

 

아래 주소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검색: '보통사람')

 

https://www.shinhan.com/hpe/index.jsp#902301000000

신한은행

 

 

 

 

총 4 개의 보고서 중에서 포스팅할 보고서는

 

두 번째 보고서 (아래 첨부파일) 입니다.

 

notice_210420_02.pdf

2.3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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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년 10 월에 조사되었고, 

 

21 년 4 월에 발간된 자료입니다.

 

너도나도 주식! 에블바디 주식! 

 

체감상으로도 2020 년은 주식열기로 뜨거웠습니다. 

 

아래 표에서도 주식 투자 열풍이 나타납니다. 

 

 

 

전 연령층 (20 대 ~ 50 대)에서 

 

주식 투자 비율이 증가함을 볼 수 있습니다.

 

20 대가 15.3 % 로 가장 증가 폭이 컸으며

 

다음으로는 30 대가 10.5 % 로 컸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월 얼마씩 주식을 샀을까요?

 

 

 

 

 

보고서는 전체 월 평균 49 만원이라고 말합니다. 

 

20 년도에는 30 대가 월 평균 53 만원을

 

주식에 투자했다고 합니다. 연 636 만원 정도 되네요~

 

이들은 투자금을 어디에서 마련했을까요?

 

 

 

 

 

 

'그동안 모아둔 자금' 과 '소득' 으로 

 

주식투자금을 마련한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대출' 이나 '돈을 빌려' 투자금을 마련한 비율도

 

적지않아 빚투가 왜 이슈가 되고있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최근 1 년 사이 변화된 저축 포트폴리오 (20 대) 를 보면

 

적금과 보험의 비중이 줄고,

 

주식의 비중이 9.5 % 증가 (2 배)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작년 부터 올해까지 주식투자비율을

 

조금씩 늘려서 19 년도 보다

 

약 3~4 배 증가시켰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재테크 공부와 함께

 

주식을 늘려나갈 생각입니다.  

 

 

 

 

 

저는 2030 세대들이 재테크에 높은 관심도를 갖고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현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봅니다.

 

하지만, 안정자산의 비율도 지키며

 

무리한 빚투는 지양하며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작고 소중한 우리의 월급으로 마련한

 

주식들이 영차영차 오늘도 올라가길 바랍니다.